광주가 산 근처 도로가 많잖아요.
저는 평지는 괜찮은데 내리막길만 나오면 발이 브레이크에서 안 떨어졌어요.
특히 무등산 쪽 도로 내리막이 진짜 무서웠거든요 ㅠㅠ
한번은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아서 뒤차가 경적을 울린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사로 운전 전문으로 연수 받고 싶어서 빵빵드라이브에 연락했어요.

상담 때 광주 쪽 언덕길 위주로 연습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코스를 짜주셨습니다.
1일차에는 강사님이 먼저 평지에서 브레이크 감각부터 잡자고 하셨어요.
'브레이크는 밟았다 뗐다 하는 게 아니라 강도를 조절하는 거야' 이 말이 충격이었거든요.
저는 그동안 브레이크를 꾹 밟거나 아예 안 밟거나 둘 중 하나로만 했었어요.
평지에서 브레이크 살살 밟는 연습을 한 30분 했는데 발바닥 감각이 달라지더라고요.
2일차에는 드디어 광주 북구 쪽 완만한 내리막에서 연습했습니다.

강사님이 '내리막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먼저 쓰고 발 브레이크는 보조로 써' 하셨어요.
기어를 2단으로 낮추니까 차가 알아서 속도 조절이 되더라고요..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진짜 억울했어요 ㅋㅋ
그날 오후에는 좀 더 급한 경사로 이동했는데 처음에는 또 긴장됐습니다.
근데 강사님이 '아까 한 거 그대로 해봐' 하시니까 의외로 할 만했어요.
3일차에는 무등산 방향 도로에서 실전 연습을 했습니다.

내리막이 길고 커브도 있어서 솔직히 좀 떨렸거든요.
강사님이 '커브 전에 미리 속도 줄여놔, 커브 중에 브레이크 밟으면 위험해' 하시더라고요.
이 팁이 진짜 핵심이었어요. 커브 전에 감속하는 습관을 그날 확실히 잡았습니다.
연수 끝나고 혼자 무등산 쪽 도로 한번 갔다 왔는데 예전만큼 무섭지 않았어요.
브레이크 조절하는 법만 알면 내리막이 그렇게 겁나지 않더라고요.
경사로 무서운 분들 꼭 한번 배워보세요. 진짜 받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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