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따고 2년 동안 고속도로를 한 번도 안 탔어요.
시내 도로는 그래도 괜찮은데 고속도로 합류하는 게 너무 무서웠거든요.
차들이 시속 100킬로로 달리는 데 끼어들어야 한다니.. 상상만 해도 떨렸습니다.
근데 다음 달에 광주에서 서울까지 혼자 운전해서 가야 할 일이 생겼어요.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빵빵드라이브에 고속도로 연수 신청했습니다.

강사님이 광주 근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연습할 거라고 하셨어요.
1일차에는 고속도로 가기 전에 시내에서 속도 올리는 연습부터 했어요.
저는 시속 70킬로 이상 안 내봤거든요 ㅋㅋ 강사님이 그걸 먼저 해결하자고 하셨습니다.
광주 쪽 넓은 도로에서 시속 80킬로까지 올려봤는데 처음에는 손이 떨렸어요.
강사님이 '속도 올라갈수록 핸들은 작게 움직여, 크게 꺾으면 위험해' 하시더라고요.
2일차에 드디어 고속도로 합류를 했습니다.

합류 차선에서 가속하는데 옆으로 트럭이 지나가니까 소리 지를 뻔했어요 ㅠㅠ
강사님이 '가속 차선에서 충분히 속도 올려야 해, 느리게 합류하면 더 위험해' 하셨어요.
이게 핵심이더라고요. 무서워서 천천히 가면 오히려 사고 난다는 거였습니다.
두 번째 합류할 때는 강사님 말대로 가속 차선에서 시속 90까지 올리고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합류가 됐습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3일차에는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이랑 졸음쉼터 진입까지 연습했어요.

강사님이 '사이드미러 확인하고 고개 돌려서 사각지대도 봐' 하시면서 습관 잡아주셨어요.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할 때 사각지대 확인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졸음쉼터 진입할 때 속도 줄이는 타이밍도 배웠습니다.
연수 끝나고 일주일 뒤에 진짜 혼자 서울까지 갔다 왔어요.
합류할 때 좀 긴장되긴 했는데 예전처럼 눈 감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ㅋㅋ
고속도로 무서운 분들 꼭 연수 받아보세요. 연습 안 하고 실전 가면 진짜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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