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29살이에요. 이번에 장거리 운전 연수를 받았는데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졸음이 오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한번은 명절 때 서울에서 광주까지 혼자 내려오는데 중간에 눈이 감기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휴게소에 들어가서 한 시간 잤는데요. 그 뒤로 고속도로 장거리는 트라우마가 됐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서울 출장을 가게 됐어요. KTX 타면 되긴 한데 현장에서 차가 필요해서 직접 몰고 가야 했거든요.
빵빵드라이브에서 장거리 고속도로 연수가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선생님한테 졸음 문제를 말씀드렸어요.

선생님이 "졸음은 운전 자세랑 습관으로 많이 줄일 수 있어요"라고 하셨는데 반신반의했습니다 솔직히.
1일 차에는 장거리 운전 전 준비사항을 배웠어요. 출발 전 수면 시간, 식사량, 카페인 타이밍 같은 거요.
선생님이 "출발 30분 전에 커피 마시면 고속도로 올라갈 때쯤 카페인이 올라와요" 하셨습니다. 저는 맨날 타자마자 마셨는데 그러면 효과가 늦게 온다고요.
운전 자세도 교정받았어요. 시트를 너무 뒤로 젖히면 졸리다고 해서 등받이를 좀 세웠습니다.
2일 차에는 광주에서 정읍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탔어요. 편도 1시간 정도 구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중간중간 자세 점검해주셨어요. "지금 어깨 내려가고 있어요, 올리세요" 이런 식으로요.
졸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창문 열기, 노래 크게 틀기, 껌 씹기 같은 건 알았는데 "허벅지 꼬집기"는 처음 들었어요 ㅋㅋ
휴게소 들르는 타이밍도 배웠어요. 1시간 반마다 한 번씩 쉬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동안 3시간을 논스톱으로 달렸거든요. 그러니까 졸린 거였습니다.
3일 차에는 광주에서 대전 방향으로 갔어요. 편도 2시간 구간인데 중간에 휴게소 한 번 들렀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했는데 차가 좀 밀려서 지루할 법도 했는데 선생님이 계속 대화해주시니까 졸리지 않았어요.

근데 선생님이 "혼자 갈 때는 대화 상대가 없으니까 전화 연결하고 통화하면서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블루투스로요"라고 하셨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제가 먼저 휴게소 들르자고 했어요. 선생님이 "좋아요 이제 쉬어야 할 때를 본인이 아시네요" 하셨는데 뿌듯했습니다.
지난주에 서울 출장 혼자 갔다 왔어요. 중간에 두 번 쉬었더니 졸리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졸음운전 무서운 분들은 일단 쉬는 습관부터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장거리는 한번 연수받아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사고 나면 다 소용없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졸리면 무조건 쉬세요. 선생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기억나요. "도착 시간보다 도착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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